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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3 0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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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택시 이용을 위해 택시 업계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부산광역시에서 택시기사의 코로나19 감염 이후 대중교통 이용에 불안을 느끼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개인택시조합 안동시지부를 비롯한 법인택시 차고지 6개소, 택시콜센터 2개소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들에게는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뿐만 아니라 귀성객들의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만큼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역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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