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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7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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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전국에서 개최된 축제 가운데 가장 성공한 축제로 평가받았던『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이후 다양한 곤충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예천곤충연구소 곤충생태체험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엑스포 기간동안 13만명의 관람객이 인파의 물결을 이루었던 곤충생태체험관에는 이후에도 3만여명의 유․무료 관람객이 찾아 12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한 곤충연구소는 2007년 9월 28일에 사업소로 승격된 이후 엑스포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곤충생태체험관에 전시된 각종 전시물을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곤충에 대한 꿈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나무를 이용하여 각종 곤충모양을 만들어 보는 “나무곤충 만들기”와 살아 움직이는 장수풍뎅이 유충을 직접 만져보고 사육통에 담아 집에서 길러보는 “장수풍뎅이 유충길러보기” 등은 체험관을 찾으면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곤충연구소에서는 2008년도에는 더 많은 관람객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에 방문요청 공문서와 홍보 리플렛을 보낸데 이어 자체 홈페이지(www.ycinsect.com)를 제작 다양한 정보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 안내, 정서곤충 판매 등 사이버 홍보를 강화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곤충연구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에는 각급 교육청을 방문 예천곤충연구소가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어 많은 단체 학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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