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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08: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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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시간당 30~4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용상동 자율방재단은 중장비 진입이 불가하고 야산에 인접한 주택 뒤로 밀려온 토사 및 위험 목 제거를 위해 응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용상동 자율방재단 김정수 단장은“30명으로 이루어진 우리 단원들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재난상황 발생 시 행정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인 부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용상동 행정복지센터 권순팔 동장은“자율방재단의 활약에 큰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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