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농 복합적인 도시 칠곡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칠곡군은 건설교통부에서 전국 아름다운 도로 100선으로 지정한 동명면 금암리 국지도 79호선변에 밝고 희망찬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모습 표현과 가산산성 등 지역 문화재, 전통문양을 접목시킨 조형물을 설치하여 지난 24일 완공식을 가지고 그 위상을 자랑하게 되었다.

▲ 칠곡군 상징 조형물 완공

완공식에서 배상도 칠곡군수는 “동명저수지 중심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친화적으로 환경을 정비하여, 가산산성과 팔공산을 연계한 친환경적인 관광명소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함은 물론 군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살기 좋은 고장, 『희망찬 칠곡시』 건설에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