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6.25전쟁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오성 안동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장 8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오성 회장은 “직접 전쟁을 겪은 참전용사들의 경험이 개인의 기억으로 잊혀지지 않고 새로운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 역사적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권덕칠 교육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하는 마음과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안동교육지원청은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 보훈의 가치가 선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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