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내 귀농인 54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교육은 기초영농기술교육과 함께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으로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자 올해 8월까지 14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비료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 △GAP 기본 교육, △농업 현장 벤치마킹,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등으로 영농기술, 농업경영을 체계적으로 전수함은 물론 교육생들과의 영농정보 교환, 친분을 쌓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돼 영농 새내기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개인에게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전환기로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일임으로 교육생들의 영농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하고자 하는 작목에 대해 소득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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