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20일에 용상시장에서,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구시장에서 각각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침체된 지역상점가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소비촉진에 나선 의원들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의 빠른 사용을 당부 드리고, 지역 상점 내 현명한 소비로 가족도 이웃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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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31343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