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모니터링단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5명과 보육ㆍ보건 분야에서 경력이 있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학부모ㆍ전문가 2인 1조 5개조로 편성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육서비스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220개소를 대상으로 부모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황은채 아동보육과장은 “부모참여를 통한 어린이집 신뢰와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구미시에서도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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