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선대위 관계자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 예천·안동에 젊은 후보가 선택된 것은 세대교체를 염원하는 시·군민들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면서 "젊은 일꾼으로서 안동·예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만큼 기필코 승리하여 보수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신현수, 김원복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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