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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2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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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설을 앞둔 22일, 지역민과 더불어 행복 찾는 ‘사회적 동반자’ 약속 실천행사를 환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월 12월 새로운 청사입주로 포항시 환여동과 인연을 맺은 동해본부는 환여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수행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동해본부가 ‘환여동 나눔 the 행복 250사업’참여 선포와 아울러 개인별 정기후원계좌 개설 및 신청서를 환여동에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환여동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 지원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FIRA 동해본부는 “연말연시에 집중되는 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정기적 기부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삶의 가치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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