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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장에 김하영 당선·· "경북 체육인 자존심 지키겠다" - 김하영 초대 민간 경북체육회장 378표중 161표 획득 - 전체 선거인수 453명중 378명 투표에 참여 84% 높은 투표율 보여 -
  • 기사등록 2020-01-13 23:50:26
  • 수정 2020-01-14 0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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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선 경상북도체육회장에 김하영 전 경상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67)이 당선됐다.

이번 첫 민선 경북체육회장 선거는 예측불허의 접전 속에서 윤광수(61) ㈜해광공영 대표이사, 김하영(67) 백송그룹 회장,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71)이 출마해 초반부터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각축전 속에 3파전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선거는 후보자 정견발표 후 투표가 시작됐고, 선거인수 453명 중 378명이 투표에 참여해 83.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인은 경북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회장과 대의원, 23개 시군 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개표에서 김하영 후보가 161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윤광수 후보는 120표를, 윤진필 후보는 97표를 얻으며 고배를 마셨다.
 

김 당선인은 “경북체육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체육인이 주인이 되는 세상, 체육인의 위상과 자존감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 구미시에서 새로운 100년을 여는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모두 하나로 뭉쳐 성공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경북체육의 시대를 열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대구 영남고, 경일대 대학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군위군 테니스협회장으로 시작해 군위군체육회 부회장, 경상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여 년동안 지역 체육발전에 헌신해 왔다.


이번 선거에서 평생체육·생활체육 저변확대, 체육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우수팀 창단과 운영, 시·군체육회 발전을 위해 사무국장 신분보장책 마련, 종목단체의 안정적 운영지원 및 전무이사의 행정력 지원,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발전정책 수립, 경북체육발전위원회 운영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현재 백송그룹을 이끌며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대표이사도 맡고 있으며, 경북체육회장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3년이며 김 당선인은 오는 16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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