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은 지식재산 제도개선에 대한 기여도, 입법, 정책 제시 등을 평가하여 지식재산분야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장석춘 의원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국정감사’에서 일본수출규제 품목에 대한 국내특허출원이 일본 및 해외국가 출원에 비해 4배가량 적은 것을 지적하며, 특허출원에 대한 대책 없이는 소재·부품 국산화가 의미 없음을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렸다.
이밖에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식재산 관련 법률과 예·결산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장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지식재산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비해 국가적 인식과 제도가 부족한 것 같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맡은 직무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협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 상은 우리나라 지식재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20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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