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진군, '100세 시대 당당한 실버 활기찬 노후' - 기성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교육 실시 - 치매예방을 위한 소양교육 및 친절 교육 함께 열려 - 치매예방과 노년기 원활한 대인관계형성 주제로 실시
  • 기사등록 2019-12-05 22:06:36
기사수정

 


울진군 기성면(면장 김우현)은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4차 소양교육을 지난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1년간 노인일자리사업의 활동상황 및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참여 영상을 시청하였고 ECS교육연구원 강은미강사의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에서 친절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예방과 노년기 원활한 대인관계형성을 주제로 실시된 소양교육에서 국민연금공단 주광호 노후전문강사는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께 나이가 들수록 자주 이웃과 어울리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이라 말했고 작은 고리마술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일자리사업은 경로당취사보조 및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116명이 참가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으며,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김우현 기성면장은“한해 수고하셨고 겨울철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기성면 발전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깨끗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힘써 달라”며 “태풍‘미탁’피해를 겪으면서도 한 해 동안 안전하게 사업을 마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79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