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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0 1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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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권광택)는 지난 19일 회의실에서 실효성 있는 출산 장려 지원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강관리과, 평생교육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지난 4월‘저출산극복 토론회’에서 건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와 청소년수련관, 볼링장 사용료 감면을 위해 지원 조례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

 

 권광택 회장은 “안동시 합계출산율이 2015년 1.62명에서 2018년 1.2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인구 감소는 지역소멸의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합심하여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권광택(회장), 조달흠(간사), 김경도, 권남희, 이상근, 손광영, 우창하, 배은주 의원 등 총 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발의한 「안동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제204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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