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당초 500개소에서 900개소까지 늘어났으며,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2,000개소 이상 확보를 목표로 음식업, 숙박업, 미용업 등 업종별로 세분화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을 계획이다.
지정된 가맹점 목록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 대상 업소는 대형마트(대규모점포),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소매점, 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서비스업 등이며,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에서는 사업자등록증(사본)을 지참하여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당초 예상보다 빠른 판매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김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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