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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 행정, 축협, 양돈농가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차단방역에 -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국 여행 자제 및 휴대축산물 반입금지
  • 기사등록 2019-09-17 2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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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1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행정, 축협, 양돈농가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9. 18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양돈농가 자체소독강화를 위해 생석회․소독약 등을 긴급 구입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반축산농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국 여행 자제 및 휴대축산물 반입금지, 양돈 농가방문 금지 등의 내용을 마을앰프방송 및 각종 행정 전광판을 이용해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병하 축산과장은 “양돈 농가주와 일대일 전화를 통해 출입자, 차량 등에 대한 차단방역, 외국인근로자 관리 철저, 모임 및 외출 자제”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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