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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9 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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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26기 어린이 민속 교실’을 진행했다.

 

어린이 민속 교실은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에 애착심을 가지도록 놀이와 만들기, 현장학습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어린이 민속 교실은 가죽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염색공예, 지승공예, 금속(칠보)공예 체험과 안전체험테마파크인 태백 365 세이프타운, 석탄박물관 답사로 진행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실은 체험이 주가 되는 박물관 사회교육의 흐름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놀이를 통해 친숙하게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민속 교실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박물관 홈페이지, 지역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한 결과, 시민과 학생들의 호응으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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