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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폭염속 무더위쉼터 방문 -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 지키기 나서 -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166개소를 운영 - 무더위쉼터 3개소 방문,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건강 살펴
  • 기사등록 2019-08-07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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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이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대응행정 강화에 나섰다.

 

장 시장은 7일 관내 무더위쉼터 3개소를 직접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시설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무더위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한낮에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피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길” 당부했다.

 

현재 영주시에서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16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점검 및 시설개선, 냉방비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이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한편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SNS 및 재해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폭염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시민행동요령 등 폭염대응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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