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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4 06: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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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박경서)는 피서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다중집합 장소, 관광지 주변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선도 활동을 실시한다.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요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선도 활동을 할 계획이다.
 

첫날인 오는 6일에는 오후 6시 30분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회원 100여 명이 모여 발대식을 가진 후 떡볶이 골목과 퇴계로를 거쳐 시청까지 피켓과 홍보 전단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협의회는 8월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1일 4개조 16명의 순찰조를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웅부공원과 문화관광 단지, 낙동강변 둔치, 옥동·송현 상가 등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쳐 청소년이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경서 안동시협의회장은 “청소년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야간 자율 방범 활동을 강화해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피서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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