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내 추모벽에 2017년부터 2019년 3.1절까지 포상을 받은 102분에 대한 추가 새김을 하고, 8월 9일(금) 제막행사에 후손을 모시고자 합니다.
 
기념관 추모벽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시절 ‘나라 위해 살다간 안동 독립운동가 1000인’으로 세워졌습니다. 이어 2017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다시 문을 열면서 기존 추모벽 반대쪽에 ‘경북 사람들 광야에 서다’로 대구․경북출신 독립유공자 이름을 새겼습니다. 이번에 추가 새김한 독립유공자는 2017년부터 2019년 3.1절까지 포상을 받은 102분이며, 기존 2,153분에서 총 2,255분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기념관에서는 8월 9일(금) 추모벽 제막행사에 2017~19년 3.1절까지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모시고자 합니다. 나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분들을 잊지 않고, 후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이번 제막행사에 후손들의 많은 연락을 기다립니다.
 
 후손을 찾고자 하는 독립유공자 명단은 아래의 파일에서 확인하시고, 기념관 학예연구부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 054)820-2612 / 팩스 : 054)820-2619
 웹사이트 : http://www.815g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