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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문화공간『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새롭게 단장 오픈 - 어린이를 위한 순수 예술 마당 + 통합 예술교육의 미래를 여는 마당
  • 기사등록 2007-03-15 0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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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지하철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2003년도에 어린이대공원역사내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 지하1층) 연결통로에 설치한 ‘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의 새로운 위탁 운영단체로 지난1월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준비기간을 거쳐 15일 오픈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오픈행사에는 Art Station의 활성화를 위한 오프닝행사로 실제 지하철의 모습을 바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일러스트 작가 및 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 비눗방울을 이용한 버블마임 공연과 게릴라성 지하철 Rush “날 따라 해봐요, 이렇게~”, 자신만의 동물원을 꾸미는 체험형 프로그램 “내가 그리는 동물원”이 마련된다.
 
서울시「어린이 예술마당」은 체험과 놀이가 중심이 되는 질 높은 어린이 창작활동 연구소로서 창작춤, 마임놀이, 퍼포먼스의 크리에이티브적인 요소와 교육의 인지적 학습 능력이 조화롭게 만나는 통합형 예술교육의 산실이 될 것이다.

특히 2007년「어린이예술마당」의 새로운 프로젝트 ‘Art Station' 은 어린이들의 인지능력에 따른 종합적인 단계별 체험놀이 형식의 미술 교육과정과 공연예술 워크샵이 전문 아티스트와 책임연구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은 공연예술교육 전문단체로서 통합형 예술교육을 지향하며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진행했으며 2007년에는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와 함께 다채롭고 창의적인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어린이예술마당 프로젝트인 “Art Station”의 주요 프로그램은 ․ 놀이를 통한 체험 미술활동- 탐구, 사고, 실현의 단계로 진화되는 프로그램 ․ 공연예술 워크샵을 통한 감성 표현 활동 ․ 상설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참여와 아트스테이션 홍보 ․ 수요자를 위한 디지털 특화교육 및 예술교육 컨설팅 프로그램 ․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개발 ․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장애아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 어린이를 위한 특화된 아트페스티벌 개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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