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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1 2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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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자중학교(교장 김상직) 역도부(감독 남은지, 코치 김재민)는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창단 이래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동여중은 3학년 김가연 학생이 +75kg급으로 출전, 인상 은메달, 용상 은메달, 종합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동여중 역도부는 지난 2016년 창단 이후 지난해 소년체육대회 첫 출전을 시작으로 현재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가연은 지난 4월에 출전한 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의 기록보다 5kg씩 향상된, 인상 85kg, 용상 100kg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안동여자중학교 역도부는 올해 창단 4년차로 3학년 2명, 2학년 1명, 1학년 1명을 육성하고 있다. 부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자신의 꿈을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다. 매년 다수의 역도경기대회에서 많은 메달과 높은 순위의 성적을 거두어 전국에 있는 많은 역도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안동여중 관계자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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