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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 스포츠 7330 생활체육,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 - 충청북도,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총 43개종목, 60개경기장에서 - 윤광수 상임부회장, '300만 도민의 명예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 임해'
  • 기사등록 2019-04-24 11:19:56
  • 수정 2019-04-24 1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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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으로 개회식은 4월 26일 오후 6시에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폐회식은 4월 28일 오후 4시에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4일간의 열정을 마무리 한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정식종목 39개, 시범종목 4개로 총 43개종목, 60개경기장에서 17개시․도 2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축제의장이다.

 

이번 대회 경상북도선수단은 이철우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단장으로 검도, 게이트볼, 축구, 야구, 생활체조, 보디빌딩 등 36개 종목 1,410여명이 참가하며, 지난 2013년도에 역대처음으로 중소도시 안동시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웅도경북의 위상을 널리 알린바 있다.


윤광수 경상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스포츠 7330 생활체육정신으로 300만 도민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또한 경기장 질서유지 등 대회참가 전반에 걸쳐 타 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 19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나누고, 경쟁과 승패보다는 함께 즐기고 나누는 화합의 축제이며, 일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운동하는 '스포츠 7330' 캠페인을 실천하고 확산시키며, 생활체육으로 하나되는 국민대통합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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