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사업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올해 2월28일까지 119개 지역(농어촌 80개, 도시 39개)에서 사업을 신청했고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3월 한 달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생활인프라 노후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102곳을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일명: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여건이 취약한 주거지역으로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주택정비,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2019년도 새뜰마을사업(도시형)은 도심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침체된 점촌1,2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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