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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활체험! 지역대표스포츠로 방송예정 - 예천이 활의 메카가 될 수 있었던 우리 고장 이야기 촬영 - 예천은 예로부터 국궁의 주산지, 양궁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 김진호 선수 이름 딴 예천문화사업단 활체험! 지역대표스포츠로
  • 기사등록 2019-02-21 19:09:40
  • 수정 2019-02-27 1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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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천문화사업단의 예천활체험이 오는 3월 14일 오전 8시 NBS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에 방송된다.

 
  예천은 예로부터 국궁의 주산지, 양궁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을 획득한 김진호 선수의 이름을 딴 진호국제양궁장이 있는 활의 메카이다. 


 오는 14일 방영되는 방송에서는 배우 정승호씨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예천 일대와 진호국제양궁장에 활 체험을 통해 예천 활에 대한 역사와 가치, 활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특히 예천지역이 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지역적·문화적인 배경과 현재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천 활체험이 체험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관광지와 연계하여 하나의 관광코스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축제에서 선보이는 활쏘기의 문화적인 가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주)예천문화사업단 관계자는 “하나의 지역레저스포츠인 활이 스포츠만으로서가 아닌 지역사회의 대표 무형문화재로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교육, 진로체험 등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천의 고유스포츠인 활과 역사적으로 지역이 가지는 의미와 지역에서 현재 진행 중인 활 체험에 대한 방송은 3월 14일 오전 8시에 N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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