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동해본부 청렴옴부즈맨, 자문위원을 비롯해 지자체 및 어업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공정한 본부 운영과 사업 추진을 통한 기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본부는 2017년 신성균 동해본부장 부임 이래 청렴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해 사업 모니터링, 초청 특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소통강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등 업무혁신으로 2019년 동해본부 총 예산 418억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액, 어업인 참여형 사업 확대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기관 운영 및 사업 추진에 있어 공공기관으로써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 확대를 통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공공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조성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업무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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