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설계반은 새마을도시과장을 총괄감독으로 새마을담당 2명, 읍·면 시설직 공무원 8명 등 총11명으로 구성, 2월 15일까지 6주간 운영되며, 3월 중 모든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기발주 계획에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총 333건, 64억원에 이르는 규모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계부터 마을이장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 및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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