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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심폐소생·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실시 - 구미시보건소, 아파트관리소장 등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방법 등
  • 기사등록 2018-12-07 23:27:39
  • 수정 2018-12-07 2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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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아파트관리소장 등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아파트(500세대 이상 공동주택)는 AED(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으로 실질적으로 24시간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로 관리 책임자 분들에 대한 심페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이 필요했다.

 

이날 교육은 구미보건소 응급의료담당자로부터 현명한 응급실 이용방법과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 시켰다.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현황, 필요성, 심폐소생술과 AED에 대한 이론적 배경에 대한 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순서, 방법 및 횟수, 심폐소생술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 했으며,또한, AED에 대한 관리지침과 보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구건회 구미시보건소장은 “세상에 ‘만약은 없고 준비하지 않으면 위험에 대처할 수 없다’며,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생명에 대해서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심폐소생술과 AED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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