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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동해바다숲 수중 정화활동 펼쳐 - 지역 어촌계와 1사1촌 체결을 통해 상생의 자리 마련 - 오도1리 어촌계 연안 및 동해바다숲 수중 정화활동 실시
  • 기사등록 2018-12-03 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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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어촌계와의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3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오도1리 항만 주변 연안 및 동해바다숲 조성관리지 수중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에는 지난달 울진 바다목장 수중정화활동에 함께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지부장 신준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는 이번 수중정화활동이  벌써 두 번째 행사이고 앞으로도 수중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동해본부는 전 직원의 수중정화활동 참여를 위해 잠수교육을 받았고 행사를 통해 교육의 성과를 발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어촌계 환경개선을 통한 삶의질 향상 등 상생의 자리가 마련됐다.


 FIRA 동해본부 신성균 본부장은 “고령화시대로 접어든 현 시대에 지역 어촌계와 1사1촌 체결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봉사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배가된 효율과 성과를 기대한다며, 해양환경보호는 모든 국민이 함께 동참하고 실천해야 하며, 그 선두에 동해본부가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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