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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8년 재활한마당 행사' 열려 - 비장애인들에게 상호간 이해증진과 연대감 조성 통해 - 장애인 복지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 -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 참석 화합의 한마당 행사 진행
  • 기사등록 2018-11-30 2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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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8년 재활한마당’행사를 30일 안동 학가산온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장하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손동익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 경상북도의회 김성진 의원, 안동시 이재남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해 경북 장애인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장,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장애당사자와 장애인재활 관련 종사자 간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경북도 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난타공연, 경상북도 척수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의 수화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재활수기 공모 당선자 포상, 1% 재활정보찾기대회 입상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또한, 재가 장애인(48명)에게 보장구(음성손목시계 등 12종)를 무상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는 지역사회 내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및 결혼가정의 가족, 장애인복지에 관심있는 비장애인들에게 상호간 이해증진과 연대감 조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손동익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경북도는 ‘새바람 행복 경북~!’ 도정목표 아래 장애인 복지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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