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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2018년 마지막 정례회 개회한다 - 행정사무감사,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 기사등록 2018-11-19 1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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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가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제201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 오후 2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 제201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시정연설,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한다.

11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의 2018년도 주요업무성과 및 2019년 업무계획보고를 받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2019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이송 받은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2월 19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각종 안건과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제201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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