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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1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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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도시’로 뽑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06년 발족했다. 협의회는 건강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프로젝트 평가, 회원도시 간 교류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의 주요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도시 선정으로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의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동시는 2007년 5월 30일 대한민국건강도시연맹[KHCP] 및 2008년 7월 15일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HFC]에 가입해 2년마다 정기총회를 가지며 현재 93개 정회원과 11개의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러 직능 간 협력을 통하여 건강한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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