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아트홀 "백지원의 소리효 공연

-우리 전통 음악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공연

-2003년 시작으로 16년째 이어져온 소리효공연

 {FMTV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2018 지역 예술인(단체) 지원 사업 하나로 창원문화재단10주념기념  (사)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

이 개최하며 가을의 정취속에 가족이 함께  흥겨운 옛가락을 즐기며 추억을 되새겨보며  "효"의 

의미를 새기는 위로의 시간으로  기획 되었다

국악인 백지원은 지난 2002년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인간문화재 안숙선 선생과 김석명 선생으로부터 남도민요, 판소리, 고성지방 농민요 등을 사사했으며, 현재 수많은 문하생들을 배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모두 9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중 "가야지" 는 백지원 명장이 혼을 담아 부르는 노래로 인생의 무상함을 담고 있으며, 백지원국악원 회원과 무상사문화교실 회원으로 구성댄 상어꾼들과 함께하는  "상여소리" 는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명복을 비는 애통함을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뭉클하게 할 것이다.

이날 공연에는  풍물패 "동신예술단"’과 "하람무용단" 우정 출연하며  무료공연이다  

가수 백지원

국악과 가요를 넘나드는 국악인 아니 가수 백지원의 다체 다능한 재능이 많은 사람에게

효의 의미를 새기며 기억에 남길 기대해 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방문하거나 055-719-7823, 총감독

정정순 010-9334-2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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