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업종별 대표 등 다양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지역 골목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과 특히 시장환경개선사업, 경영안정자금, 배달서비스, 특례보증지원제도, 영양사랑상품권 운영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도 사는 것이라며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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