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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0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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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4일 선산읍 소재 식당에서 기초수급자, 조손가정, 장애인, 노인, 마을보듬이 등 사회복지분야 1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복지 분야 시민들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들의 욕구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선주원남동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열렸다.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 출범 백일이 지난 시점에서 초심을 새롭게 다져서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한걸음 더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현장밀착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일등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정책 기류에 부합되는 복지 패러다임을 개발, 체감복지수준을 향상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민선7기는 소통과 복지에 중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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