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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상, 영광의 주인공을 찾는다 - 오는 24일까지 접수,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학, 체육 등 7개 부문 - 제59회 경상북도 문화상 1956년 첫 시상식으로 360명의 수상자 배출
  • 기사등록 2018-08-07 22:33:26
  • 수정 2018-08-07 22: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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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제59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문화예술인을 선발하기 위해 1956년 첫 시상식을 가진 이래 반세기가 넘는 역사동안 36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모집분야는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부문 등 총 7개부문이며, 자격요건은 경상북도 문화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로 공고일(7월16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상북도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후보자를 접수한 후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대상자를 선정, 10월 5일 개최되는 경북예술제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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