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시원한 바람에 청렴함을 더해요!
- 여름철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위해 ‘선풍기용 청렴리본’제작·배부
-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 높이고, 빈자리 전원 켜진 선풍기 쉽게 파악 가능해 에너지 절약 기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에너지절약에 도움을 주는 ‘선풍기용 청렴리본’을 제작, 구청 각 부서에 배부하였다.
푸른 바람 청렴 바람’이라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이 리본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무실 선풍기에 리본을 부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효과를 낸다. 청렴 리본이 바람에 펄럭이기 때문에 사람 없는 빈자리에 미처 전원을 끄지 못한 선풍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구는 청렴한 양천의 이미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위해 공직사회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 연 10시간 의무 이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렴 생활화를 위해 ‘청렴 상시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 등 다양한 형태의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식 감사담당관은 “여름휴가 등 업무의 공백으로 인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재차 확립할 계획이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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