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구 근대문화 발자취가 담겨 있는 2코스 골목투어와 실제 유치장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중부경찰서 경찰역사체험장, 1950년대 피란시절 문화예술인들의 정신적 고향이었던 향촌동을 재현한 향촌문화관 견학까지 알찬 코스로 탐방이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히 교과서 속에서 역사를 학습하기보다 실제 현장을 걷고 눈으로 견학하고 몸으로 체험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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