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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앞서가는 선진 복지구미 실현' -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140여명, 전문 직무교육 실시 - 사회복지 직무능력 향상으로 구미시민 복지수준에 기여
  • 기사등록 2018-04-12 18: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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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사회복지분야에 근무하는 7급이하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사회의 빠른 변화로 인하여 사회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민원업무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양일간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중앙부처 사회복지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특별강사를 초빙하여 현 정부의 사회복지정책 방향을 청취하고, 이를 우리 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적극적 의지를 보여 다시 한번 선진복지 도시로써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중앙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사회복지정책을 잘 수용하여 이를 구미식 복지모델로 만들어야 하며,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회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맡은 바 업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창의적이고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추진으로 시민들의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최강도시로써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미래를 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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