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버스정보 안내기를 통해 버스도착 예정 정보와 버스 위치 정보, 노선 경유지 정보와 정류장 버스도착 예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향후 확대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영주시는 시내버스 행선지 안내 아크릴판이 식별하기 어렵고 도착 및 위치정보 등을 알기 어려워 시민들이 무작정 기다려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협약을 체결해 대중교통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완료했다.
이 사업은 GPS와 인터넷 웹 서비스(광역BI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광역BIS’를 입력하고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선택한 후 버스정류장이나 버스번호를 조회하면 타야 할 시내버스 도착시간이나 해당 버스의 노선과 함께 현재의 위치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핸드폰에서 광역버스정보시스템으로 들어가 홈 화면 추가 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서비스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7517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