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예비후보는 간담회 형태가 아니라 직접 청년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운대학교와 금오공과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자리, 문화, 복지, 주거, 창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노동자가 일하는 영업매장, 청년CEO, 지역 핫플레이스 등을 방문하여 직접 청년들과 소통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의 기본 방향은 청년들 스스로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특색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새롭게 주목받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청년 일자리와 창업지원을 할 계획이며 권역별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구직, 진학, 창업 정보 등을 얻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9개의 복합 청년문화 카페를 열어 청년들이 책임 경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일자리 및 청년정책 관련된 의견 청취를 위하여 청년들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든 소통을 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유권자와의 직접 소통으로 정책을 만드는 시민정책단을 모집 공고하고 정책간담회를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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