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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동해안 전성시대 열겠다' - "동해안 개발없이 3만불 시대 못 넘는다" - 동해안에 제2청사를 두는 2개 도청시대를 열겠다 - 농축수산물유통공사 설립은 옥상옥 아닌 판로지원이 초점
  • 기사등록 2018-04-03 2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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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후보 이철우 의원은 “동해안을 철도와 고속도로 등 으로 꽉 찬 서해안처럼 개발해 동해안 전성시대를 열어 낙후된  동해안을 상전벽해로 만들겠다”면서 “동해안 개발을 토대로 3만불 시대에서 5만불 시대를 여는 전령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자유한국당 주최 TBC 경북도지사 경선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동해안에 제2청사를 두는 2개 도청시대를 열겠다”면서 “도청이 안동에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동남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자유한국당과 보수를 구하기 위해 당 사무총장으로서 대선을 이끌고, 당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공무원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언제나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도지사가 되어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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