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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3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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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여의도 봄꽃축제 중 개최되는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 & K-Festival'와 연계해 찾아가는 관광객 유치 로드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 둔치에서 중서부권 8개 시군(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과 연계해 공동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관광홍보물 배부와 베이쿠미 및 고아의 대추토마토 시식 이벤트 등을 추진해 구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수도권에서 구미시를 방문하는데 시간적으로 그리 멀지 않다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별 자유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코레일을 연계한 ‘시티투어’,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숙소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라불교초전지’를 집중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모든 분들이 구미를 방문하는 그날까지 쉼 없는 관광 마케팅을 실시해 관광1번지 구미시를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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