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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윤, '우리 아들 딸이 돌아오는 청송 만들겠다' -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캠프 이름 ‘떡두꺼비 캠프’로 개소 - 작지만 강한 부자 청송을 위한 무지개 프로젝트 '본격 가동' - 청송군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떡두꺼비 우병윤의 청송사랑
  • 기사등록 2018-04-02 2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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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일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청송읍 관문인 금월로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현수막 설치와 함께 선거캠프 이름을 ‘떡두꺼비 캠프’로 정하고 군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일, 부활절 연합예배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퇴임후 지난 한 달간 자유한국당 공천신청과 이름 알리기에 나섰던 우 예비후보는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가장 경쟁력이 있어 어느 누구보다도 자유한국당 공천을 자신한다”면서 “조만간 공천이 결정되면 본격적인 지지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만나는 군민들마다 믿고 맡길 수 있을 만큼 소탈하고 믿음직한 ‘떡두꺼비’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선거캠프 이름을 ‘떡두꺼비 캠프’라고 정하였다”면서 농촌지역의 인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다방 문화’에 착안해 또 다른 이름인 ‘두꺼비 다방’이라고 이름을 짓고 7대 공약인 무지개 프로젝트의 ‘빨주노초파남보’의 메뉴를 갖추고 군민들 마음대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깨끗하고 강한 청송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와 ‘깨끗하고 힘있는 군수, 작지만 강한 부자청송’으로 정하고 7대 실천공약  ‘작지만 강한 부자청송을 위한 일곱 빛깔의 약속, 무지개 프로젝트’인 ▲내편 니편 없는 오로지 화합청송 ▲농사만 잘 지어도 돈 걱정없는 부자청송 ▲청년들의 웃음이 넘치는 젊은청송 ▲더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청송 ▲어디서나 쉽게 오고 가는 소통청송 ▲소외받지 않고 여생이 편한청송 ▲일 잘하는 공직자가 넘치는 혁신청송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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