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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바른미래당 공동위원장, 도지사 출마 선언 - “사람 중심의 경북!” 바른미래당 본격 지방선거 시동 - 젊고 개혁적인보수와 합리적진보 표방하는 바른미래당 깃발 들어
  • 기사등록 2018-03-29 19: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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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29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출마예상자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북!”을 기치로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은 출마의 변에서 “일당 독점의 오랜 관행속에 이루어진 경북도의 정체된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희망찬 경상북도! 자랑스런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젊고 개혁적인보수와 합리적진보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의 깃발을 들었다.”고 강조했다.

 

박재웅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을’의 위치에서 보고 느꼈던 문제점을 과감히 혁신하고, 경상북도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도민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은 건축사 출신으로 경상북도건축사협회장을 엮임하였고, 국민의 당에서 정치적 행보를 이어오다 바른미래당과 합당이 되면서 공동위원장에 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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