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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 13,000본의 묘목을 1인당 5본씩 시민들에게 배부 - 서천둔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 기사등록 2018-03-28 1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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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주 가흥동 소재 서천둔치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산수유 등 화목류와 음나무,  아로니아 등 건강에 이로운 특용수 등 모두 20종, 13,000본의 묘목을 시민에게 1인당 5본씩 나누어 줌으로써 도시생활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식목일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를 높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산불방지 서명운동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들의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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