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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일자리·소득중심의 산업경제기반' 구축 - 경북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증진에 최우선 목표 - 북부·서부·남부·동해안권 등 4대 권역별 일자리 창출과 연결 -
  • 기사등록 2018-03-27 2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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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경북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증진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혁신네트워크 성장전략을 통해 일자리·소득중심의 산업경제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면서 기존의 북부·서부·남부·동해안권 등 4대 권역별 신산업기반도 더욱 세밀하게 진단·분석해 연계효과 높이도록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일자리·소득중심의 산업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1시·군 1강소 특화산업의 육성 △포항철강·구미전자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산업구조 개혁 △농업부문의 FTA대응과 6차산업화 △동해안 탈원전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원자력해체센터 유치 △4차 산업혁명시대의 ICT와 농생명산업의 전진기지 등을 구축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북부권(바이오산업클러스터/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 △서부권의 융복합탄소클러스터, 3D프린팅제조혁신허브센터 △남부권의 국방산업클러스터, 항공전자부품산업 △동해안권의 가속기기반신약개발프로젝트, 국제원자력안전·연구단지조성 등 지금까지 구축된 4대 권역별 신산업기반들을 더욱 세밀하게 진단·분석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전략으로 연계효과를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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