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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세계 여성의 날’ 여성공약 발표 -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살아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 제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경북여성정신문화의 세계화 추진' - '여성들이 안전한 삶을 보장받는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 안전망 구축'
  • 기사등록 2018-03-07 23:34:13
  • 수정 2018-03-08 0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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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살아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면서 “4차 산업형명에 걸맞는 여성 일자리를 만들고, 화랑·선비·호국·새마을정신 등 경북의 4대 정신문화 속 여성인물을 발굴해 ‘경북 여성정신문화의 세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여성 및 청년관련 공약개발에 대한 중간 점검회의에서 여성정책과 관련해 경북도 산하에 ‘경북도 양성평등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경북은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전국 평균 11.6%보다 조금 높은 15.6%에 불과하다”면서 “의사 결정직 여성인재 등용 비율을 매년 상향조정해 20% 이상을 달성,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생활권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과 선진형 스마트 생활안전망 구축,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우리 경북을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여성친화도시로 육성하겠다”면서 “산업과 문화, 전통과 감성, 그리고 자연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며 일자리가 보장되고, 생활안정망이 정비된 여성친화도시 경북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9년 도청신도시에 완공 예정인 ‘일·가정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여성정책개발원, 광역새일자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대응한 여성일자리 창출과 생활권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북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걱정없는 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적합 직종 중심의 여성 일자리 환경을 마련하고, 재직 중인 경력단절 예방,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이행, 경력단절여성 재고용·고용유지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등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면서 “여성들과 아이들이 성범죄와 아동학대, 가정폭력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고, 먹거리 복지, 안전한 먹거리 등 식생활 안전망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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