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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7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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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올해 기계화 영농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한 경작로 확·포장사업 11개 지구가 모두 완공돼 원활한 농기계 통행으로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지구는 예천읍 고평, 용문면 능천, 감천면 장포, 보문면 불우실, 호명면 직산, 유천면 송수, 용궁면 무이, 개포면 경진, 지보면 오신 · 지보, 풍양면 괴당지구로 13km 경작로에 13억 31백만원을 투입, 지난 11월말 모든 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로써 예천군은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 대상 159개지구 245 km중에서 117개지구 176km를 완료해 총 계획량의 72%를 달성했으며 나머지 42개지구 69 km에 대하여는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예천군은 본 사업이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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