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엄선된 우수작품 소사나무, 각엽진산, 심산해당, 화살나무 등 60점이 전시되어 야생화 분경 애호가들의 기대가 크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분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제 3회 전국분재예술대전을 이어 2017년에는 제 13회 영양산나물축제 행사장(영양공설운동장)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총면적 3,966㎡(1,200평), 고추홍보전시관, 민물고기전시관 등 경북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선바위와 남이포를 홍보하여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석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야생화 분경 전시회를 계기로 관내의 군민들에게는 분재의 명소로서 영양군 자부심을 고양시키며, 더 나아가 전국 최고의 분재 관람명소로서 분재야생화테마파크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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